[산티아고데 쿠바, 어느골목]
난 개인적으로 쿠바 여행중에
산티아고데 쿠바가 가장 좋았다.
중미이지만 아프리카의 느낌이 가장 많이 나는 지역이어서 그랬을까.
아.. 이 색감 정말 좋아.
[트리니다드, 하늘]
우기의 쿠바가 좋은것은
뭉게 뭉게 층층 구름들 덕에
하늘이 한없이 높아 보인다는것?
트리니다드는 상상했던것 보다는 큰 감흥이 없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기분 탓이었던것 같기도 하고 ㅋㅋ
트리니다드의 클럽은 꼭 한번 다시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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