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파티.
사진으로 보면 엄청 따뜻해 보이는데
사실 이날 엄청 발이 시렸다 ㅋㅋ

사진이 요것밖에 없어 아쉽군 

이날 맥주, 와인, 심지어 백세주 까지 샀는데 
술은 나혼자 마신듯? 




* 사진은 T8 / 간만에 1박 2일로 놀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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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 나의 침실 맘에 들어요 잇히.
근데 이중창 너머로 차가운 바람이 솔솔 불어와
추워요 후덜덜 

잠자기 전에 악인 따위를 읽다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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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다이나믹스튜디오 모습이 바뀌었다.

(사진은 이전 사진이지만 ㅋㅋ)

 

무슨 바람인지 모르겠지만,

일요일 아침의 햇살을 보고있자니

조금은 사무적었던 비비다이나믹스튜디오를

따뜻한 느낌으로 만들고 싶어졌다.

 

청소까지 마치고 나니,

또 누군가를 집으로 초대하고 싶어졌다.

(사실 집에 청소만 되어있으면 집에 누군가 초대하고싶다.

이런날이 자주 있질 않잖아 ㅋㅋ

사실 이번 리뉴얼의 컨셉은

어떻게 하면 자주 청소하지 않아도 더러워지지 않는

구조를 만드냐는 거였다 ㅋㅋ)

 

째뜬,

어디선가 와인이 두병 나타났고,

귤 한박스도 배달되었다.

 

이제 당신만 오면 된다!

우리집에 놀러와!!

(단, 청소한 내방이 흐트러 지기 전에!)

연말 파티는 우리집에서 하쟈!!

(대신, 청소는 네가 해줘!)

 

 

*

어쩌다 보니 우리집에 방이 하나 남는데,

누구 방필요한 사람 있나?

비록 산동네긴 하지만 살만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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