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일곱살.
훌쩍 나이를 먹을만큼 먹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물일곱을 맞는 다짐.
내가 한 선택과 결정에 책임을 질것.
다시말하면
책임지지 못한 선택과 결정을 하지말것,
그리고 그것을 말로 내뱉지 말것.

평생을 안쿵쿵 답게
그리고 스물일곱에는 조금더 어른스럽게.

'고요하게빛나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말파티 in 비비다이나믹스튜됴  (0) 2009.01.04
나의 침실  (0) 2009.01.04
12월 29일, 스물여섯  (1) 2008.12.30
휴가 때 할일 (리스트업)  (0) 2008.12.19
12월 15일, 스물여섯.  (0) 2008.12.1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