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번 여행의 시작은
그동안 국내에서 가보고싶은 곳
상위권을 차지하던
삼천포 대교를 검색하면서 부터였다.

한국에서 가장 예쁜 다리라고 해서
잔뜩 기대를 했었는데,
흐린 오후에 본 삼천포 대교는
기대만큼 멋지지 않아서, 조금은 실망스러웠다.

그래도, 삼천포대교 아래에 있는
이 마을은 정말 사랑스러웠지.

이름하야 늑도!!




삼천포대교에서 내려다본 늑도




내려다 보다




등대, 빨강과 하얀이 인상적이었다




늑도 마을, 사랑스러워




비비드, 늑도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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