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소원은... 동안이.었.던. 얼굴아 돌아와라 제발좀! 거울보다 놀라나자빠질뻔 했다. 옛날 사진 정리하다가 완젼 우울해 졌다 OTL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고요하게빛나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움.  (0) 2008.08.19
스물여섯, 촛불처럼 흔들리다.  (0) 2008.06.16
비비다이나믹스튜디오(남산) 봄맞이 리뉴얼  (2) 2008.04.04
글쎄,  (0) 2008.03.29
감기  (0) 2008.03.26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디어,


벼르고 벼르던 봄맞이 리뉴얼을 단행하였다.
이번 리뉴얼의 포인트는
포인트 벽지!!


많이 기대한것은 아닌데,
이케아 전등 덕분에
그럴듯 해 졌다.

아이 신나! 신나! 신나!

요즘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는데
더 많아지것다. 흐

'고요하게빛나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물여섯, 촛불처럼 흔들리다.  (0) 2008.06.16
happy birthday to me!  (3) 2008.05.18
글쎄,  (0) 2008.03.29
감기  (0) 2008.03.26
봄비, 두근두근  (0) 2008.03.24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떤것이 꼭 바른길이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다.
 
다만,

복잡해 보이지만
그속에는 사람과 사람이 있고
그 사람안에는 어떤 우주가 있다고 믿는다.

언젠가 부터,
사람과 사람이 모인 사회보다는
사람안의 우주가 아름다우면
그것으로 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다.


나를 인정하고, 너를 인정하고,
그 남자를 인정하고, 그 여자를 인정하면

그렇게 화가 날것도,
그렇게 복잡할것도 없다.

블라인드 스팟? 편견?
그런게 좀 있으면 어때.

그저,
내 우주를 아름답게 느끼고,
타인의 우주가 아름답기를 바라는 마음.
그 마음이면 된것 아닌가.

그 마음을 가지기가 어쩌면 더 힘들지도 모른다.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이 그런 마음을 가지게 하는것은
어쩌면  신의 영역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그에 다가가려는 노력은,
그렇기 때문에 더 가치가 있는게 아닌가 한다.


-------------------------------------------------------------------------------------------

080328
경사마와
한강호프 치킨을 뜯으며,
수다활화산


'고요하게빛나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happy birthday to me!  (3) 2008.05.18
비비다이나믹스튜디오(남산) 봄맞이 리뉴얼  (2) 2008.04.04
감기  (0) 2008.03.26
봄비, 두근두근  (0) 2008.03.24
#2. 새삼, 삶이 아름답다고 느낀다.  (0) 2008.03.1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