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방콕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길

일년만에 로모를 현상했더니 나온 사진.
이때 정말, 드르렁 드르렁 자다가
밖을 보고서 아무말도 못하고 연신 셔터만 눌러댔던 기억이 난다.

사진은 순간 순간을 잡은 거라 그 느낌을 다 살리진 못하지만,
구름이 부글 부글 끓는 그느낌.
말로는 설명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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