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리스폴리스에서 와로롯 시장쪽으로 걷다보면 분위기가 꽤 괜찮은 레스토랑이 많은듯했다.
삥강을 끼고 수변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그런곳
근데 썽태우가 단 한마리도 지나가지 않고, 주차장들이 꽉꽉 들어차는 것으로 보아.
대략 일산 카페촌이나 춘천 수변 음식점 같은 느낌이랄까.


시내로 나가려고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BROWNIE




처음에 스테이크 부페라고 적힌걸 보고 발걸음을 멈추었다가, 
83밧이라는 가격이 믿기지 않아 들어가서 재 확인까지 하고선
결정적으로 토스트 굽는 기계에 반해 덜썩 들어가서 앉았다. 


치앙마이엔 여러종류의 뷔페가 많은것 같다. 
무카타에서 시작해서 베트남, 코리안, 재패니즈 부페까지



분위기도 꽤 괜찮다. 연인들이 데이트하기에 딱
(근데 강가라서 모기가 정말 강하다)



고기는 이러한 종류들이 준비되고



돼지, 닭고기, 소고기 스테이크가 다 있는데
타일랜드는 정말 돼지와 닭고기의 질이 좋은듯!!









과일과 
스파게티와 
야채들도 한가득~~




무엇보다 우리가 좋아라 했던것은 바로 이것!


























이렇게 먹고, 
우리 식구 5명이서 낸 돈이 
채 350밧이 되지 않는다. 
15,000원이 채 안되는 군.
(건우는 어린이 가격)

우히히히히히.



이곳의 위치는 
FAHAM RD. 
super highway 에서 더 가깝다.
투어리스트 폴리스에서 걸어서 이백미터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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