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지메일 서비스를 사용하는데,
페이지 자체에 쓸데없는 그림이나 광고가 없어
왠지 빠르다는 느낌에 애용을 하고 있다.

하지만 메일주소를 아는 사람이 그닥 많진 않아서,
요즘은 매일 오는 오늘의 건축뉴스브리핑 말고는
거의 오는 메일이 없다.

근데 약오른건 구글의 마케팅이다.
새로운 메일이 없을때면 저렇게 항상
'뭔가 읽을거리가 필요하세요?'
라고 말을 걸곤 하는데,

저것을 볼때마다 왠지
내가 할일없는 사람같고,
외롭고,

뭐 그렇다. ㅎㅎ

아으 약올라.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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