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제를 의식하다
추상적인 의지 말고
구체적인 의도를 해야하는데..
자기긍정이나 자기 주문만 할 것이 아니라
나의 어두운 면을 초연하게 인정해야
다음 단계의 삶의 기획으로 이어질텐데..
#2. 그래서 의뢰하다.
누군가 나에게도 컨설팅 보고서를 써주었으면 좋겠다.
난 어쩜 분석과 해석이 잘못되었다며
팔짱을 끼고 부인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되면 나도 클라이언트의 마음을 조금더 이해하게 될까?
간만에 만난 친구,
눈물이 찔끔 날 정도의 어택,
타인을 통해 나를 확인하는 것은
언제나 커다란 자극이 되지만
나를 인정하는 것은 항상 너무 힘든 일인 것 같아.
#3. 환경분석 결과. 알고있던 것과 송곳처럼 찔리는 것, 그리고 그것의 연결고리
<약점과 위협>
베일에 싸인 빛.
솔직하지 못함.
오만과 편견.
추상적인 언어의 조합.
자신감 부족.
넘고싶은 산, 무너지지 않는 벽, 에고
#4. 그래서 어떻게?
그래서 어떻게?
그래서 어떻게?
그래서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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