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종일
아시아 지도 펼쳐놓고
잔머리 굴리고 있다 .

뜨거운 루트냐,
차가운 루트냐,

난 왜 김칫국부터 마시고 있냐.
환율이 쬠 내렸다고
또 허파에 바람이 들어간다.

놔좀 말려줘!


그런데,
나 왜 자꾸만 떠나려고 하지.
도대체 무엇을 위해서,
무엇에게서,


정말 역마살이 두개낀 노마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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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뜨면 안되는데, 괜히 들뜬다.

스물여덟.
내삶이 어떻게 될까?


유럽이 생각보다 땅덩어리가 좁다는 사실에
새삼 놀랐다. 기분이 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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