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정말 고맙습니다.
어떻게 표현해야 내마음이 전해질지 모르겠어요.
스물일곱의 어린이날,
유난히도 바알간 노을을 보면서
눈물이 날 정도로 고마움을 느꼈답니다.
사진은 2004년 여름, 노몽이
아. 바다보러가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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