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번 여행의 시작은
그동안 국내에서 가보고싶은 곳
상위권을 차지하던
삼천포 대교를 검색하면서 부터였다.

한국에서 가장 예쁜 다리라고 해서
잔뜩 기대를 했었는데,
흐린 오후에 본 삼천포 대교는
기대만큼 멋지지 않아서, 조금은 실망스러웠다.

그래도, 삼천포대교 아래에 있는
이 마을은 정말 사랑스러웠지.

이름하야 늑도!!




삼천포대교에서 내려다본 늑도




내려다 보다




등대, 빨강과 하얀이 인상적이었다




늑도 마을, 사랑스러워




비비드, 늑도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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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어딘지
확실히 기억은 안나지만,

삼천포 대교를 찾아 가는길에
정말이지, '삼천포'로 빠져서
찾아간, 어느 바닷가 마을


어부횟집이라고 세워진
이 간판이
마을의 분위기를
한마디로
설명해 준다.


좋다, 이런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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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정확히 표현하자면,
해운대 달맞이고개에서 본
전경이라고 해야 맞겠군.

해운대 갈때마다, 해운대 달맞이길에 있는 찜질방을 찾다 실패했는데,
드디어 드디어,
찜질방찾기에도 성공하고, 멋진 풍경도 감상하는 행운을 얻었다. 잇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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