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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7월에는 프랑스 영화를 세편이나 봤다.
사실 프랑스 영화는 대체로 내개 조금은 지루해서, 아주 즐겨서 보진 않은데,
7월은 보고싶은 영화를 닥치는 대로 보다보니 그리되었다.
근데 이번달에 본 세편의 프랑스 영화는 하나같이
즐거운 코미디물이라서, 프랑스영화답지 않게 재미있었다는 말을
세번다 했던것 같기도 하다. (내가 프랑스영화에 대해 너무 선입견이 컸던걸까)
마이프렌즈, 마이러브도 정말 유쾌하게 보긴했는데,
다 보고나서 사람들에게 이 영화 재미있다고 소개해 주려니
딱히 어떤영화다, 어떤게 재미있다고 소개해주기가
정말 힘들더라.
역시.. 프랑스 영화 맞구나. 싶었다. ㅋㅋ
음...
별점으로 치자면 5점만점의 4.5즈음 된다.
(아 정말 난 감상문을 쓰고 싶다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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