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했다. 
이 얼마만인가!

쿠바에 다녀와서 처음이니,
근 2개월만?? 

아.. 안쿵쿵 해도 너무하잖아. 

어쨋든, 
더러운 집이 우울의 근원이었는지
청소를 하고 나니까 한결 기분이 개운해 졌다. 

키앗! 

오늘은 꼬까옷도 사고, 
한밤중에 광화문에 나가서 
오렌지향 샤워젤도 샀고,
지금은 밀크티 한잔하며 
일요일밤을 만끽하고 있다. 

우흣. 그래 이거야. 

티비에서 국회의원들이 소리만 안질러도 
기분이 날아갈텐데 말이지.... 



내방엔, 고양이가 네마리 산다. 나비 여섯마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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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디어,


벼르고 벼르던 봄맞이 리뉴얼을 단행하였다.
이번 리뉴얼의 포인트는
포인트 벽지!!


많이 기대한것은 아닌데,
이케아 전등 덕분에
그럴듯 해 졌다.

아이 신나! 신나! 신나!

요즘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는데
더 많아지것다.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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