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데 쿠바, 어느골목] 

난 개인적으로 쿠바 여행중에 
산티아고데 쿠바가 가장 좋았다. 
중미이지만 아프리카의 느낌이 가장 많이 나는 지역이어서 그랬을까. 
아.. 이 색감 정말 좋아. 




[트리니다드, 하늘] 

우기의 쿠바가 좋은것은 
뭉게 뭉게 층층 구름들 덕에
하늘이 한없이 높아 보인다는것? 

트리니다드는 상상했던것 보다는 큰 감흥이 없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기분 탓이었던것 같기도 하고 ㅋㅋ
트리니다드의 클럽은 꼭 한번 다시 가고싶다. 



'쿵길동나가신다길을비켜라 > VIVA CUBA' 카테고리의 다른 글

CUBA★ 골목길, 그림자놀이  (1) 2009.02.11
CUBA★ 노을과 사람  (0) 2009.02.11
쿠바의 대자연  (2) 2009.01.23
카리브해의 휴양지, 쿠바  (3) 2009.01.04
쿠바여행_커피와담배  (0) 2008.11.30

아마도
방콕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길

일년만에 로모를 현상했더니 나온 사진.
이때 정말, 드르렁 드르렁 자다가
밖을 보고서 아무말도 못하고 연신 셔터만 눌러댔던 기억이 난다.

사진은 순간 순간을 잡은 거라 그 느낌을 다 살리진 못하지만,
구름이 부글 부글 끓는 그느낌.
말로는 설명 못해!!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