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봄이구나.
낮에 운전하면서 에어콘을 틀까말까
정말 고민 많이 했다.
아.. 어제까지 히터틀었었는데 ㅋㅋㅋ

역마살이 두개낀 안쿵쿵
봄바람 모드에 돌입

3월 27~29일 제주도
4월 4-7일 일본 동경이랑 그 근처
4월 18-19일 전주&임실
4월 24-25일 주문진
4월 25-26일 연등축제
5월 8-10일 선택피정
5월 16-17일 생일주간! 정말 솔비치 가는거?

중간중간 하남-송파의 동남권 라인과
수원-화성의 서남권 라인 관리!
(아. 하남이랑 화성 정말 잼나!)

정말 봄도 바람처럼 지나가겠군
스물일곱은 봄부터 정말 비비드하고 다이나믹하다.

저 와중에 보고서도 두개가 나와야하고
어느날 책도 나오게 될테고

아.. 연애할 시간이 없다. ㅋㅋ
현지 남친을 두어야 겠다 킬킬

아. 그것보다, 건강조심 !
그리고 여유롭게 - 오늘할 일을 내일로 미루진 말고 ㅋㅋ




(아.. 정말 이사진 최고! 포토바이 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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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이상하게 쉬고싶다는 생각조차 안든다.

그런데, 이 사진속 아저씨는 왠지 좀 부럽다.
따뜻한날 자전거 타고 마실나가고 싶다.
인적 드물고, 매연없는 곳에서
풀한포기와 파도거품을 보며 가만히 생각하고싶다.


아 그래도
이번주는 벌교(꼬막)-전주(막걸리)
다음주는 청주-통영(굴과 밀치)-여수(동백회관)
의 꿈을 이룰수가 있으니까! 내가 그 기분으로 산다 ㅋㅋㅋ

꿈은 이루어진다★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 진다 했던가,
간절히 원하는 여행코스 중에
해남 빼고 다 갈수있게 되었다 ㅋㅋ
것도 회사돈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햄볶하다 ㅋㅋ

뭣보다 그토록 가고싶어 하던 벌교는 처음가 보는 것인데
내게 한없이 오묘한 이미지의 벌교, 실제는 어떤 느낌일지 느무 궁금!

드디어 김승민샘이 그토록 자랑하던 흙집도 가보고 +_+
먹을거리를 책임지신다는 쌤.. 밤새 막걸리는 쨈 힘든데.
근데 그분은 내가 술을 마실수 밖에 없게 만드는 몇안되는 사람중 한명이라 쨈 걱정이 되긴 함

우응. 여수에 갔다가 슬쩍 빠져서 해남도 다녀올까 ㅋㅋ
아. 다음주에는 소개팅도 두건이나 있는데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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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굴) - 해남(황금빛약간) - 벌교(꼬막) - 전주(막걸리)   !!!


아..
출장이 없는 회사생활은
너무 재미가 없다.

내일 아침에
머리띠를 매고
일인시위라도 하고 싶은 요즘

놔 출장보내주세요!!


으음 설날 떡값과 오늘 하늘에서 떨어진 듯한 돈 (ㅋㅋ)을 합치면
여행경비가 나오려나 .

아.. 연차써야겟돠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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